엔비디아, '사이버펑크 2077'에 RTX 기술 적용 - ZD넷 코리아

사이버펑크 2077에 엔비디아 RTX 기술이 적용됐다.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PC 게임 '사이버펑크 2077'에 RTX 기술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2월 10일 출시될 사이버펑크 2077은 지포스 RTX 탑재 PC로 실행할 경우 엔비디아 DLSS, 다이렉트X 레이트레이싱 등이 적용된다.

게임 배경으로 등장하는 '나이트 시티'에서는 보다 자연스러워진 그림자와 사실적인 건물 조경을 통해 몰입감과 사실감이 향상된다.

사이버펑크 2077의 제작사인 CD 프로젝트 레드는 RTX로 나이트 시티를 경험하기 위한 권장 GPU를 포함해 사이버펑크 2077의 시스템 권장 사양을 업데이트했다. 지포스 RTX 3070은 레이 트레이싱을 위해 공식적으로 권장되는 GP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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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PC 또는 노트북이 없거나, 자신의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를 통해 RTX로 향상된 사이버펑크 2077을 출시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는 사양이 낮은 디바이스에서도 RTX가 적용된 사이버펑크 2077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클라우드로 스트리밍하여 모든 디바이스에서 나이트 시티의 거리를 살펴볼 수 있다. 스팀, 유플레이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같은 게임 스토어에서 기존 PC 라이브러리를 즉시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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