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순위조작 피해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는 성현우가 화제다.
18일 '프로듀스101' 시리즈에서 순위조작으로 안타깝게 탈락한 연습생이 밝혀졌다. 피해 연습생은 시즌1 김수현·서혜린, 시즌2 성현우·강동호, 시즌3 이가은·한초원, 시즌4 김국헌·이진우·구정모·이진혁 등 12명이다.
탈락자들의 근황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성현우는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장문복을 오열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성현우는 장문복과 '콜 미 베이비' 무대를 꾸몄으며, 최종순위 61위로 안타깝게 탈락했다. 장문복은 오열하며 성현우를 향해 뛰어가 뜨거운 의리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장문복과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본명이 아닌 A.M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월 'Wish Wish'를 발매했다.
그러나 장문복의 사생활 논란과 멤버 윤희석의 탈퇴 후 불화설 폭로로 이후 큰 활동은 없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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