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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가] 롯데관광개발·CGV·메가박스·넷플릭스 外 - 데일리팝

(사진=제주드림타워)
(사진=제주드림타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이커머스 시장 진출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7일(금)부터 1주일간 사전 예약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2인 조식 제공이 포함된 이번 패키지 가격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29만9,000원.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 상품으로 30만원 이하는 처음이다.

롯데관광개발측은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초특가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말(금~토요일)은 6만원, 추석과 대체휴일 연휴인 성수기(9/17~9/25일, 10/1~10/3일, 10/8~10/10일)의 경우 10만원의 추가 금액이 1박당 부과된다. 투숙 기간은 9월17일(금)부터 12월17일(금)까지며 모두 세금, 봉사료 포함가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라산까지 한 눈에 조망 가능한 탁 트인 전망의 65㎡(약 20평) 객실을 기본으로 3곳의 인기 레스토랑(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8, 한식당 녹나무 중 택1)에서 조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8층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 이용 가능하며, 그랜드 키친(디너 뷔페), 유메야마(스시 런치), 차이나 하우스(딤섬 런치), 라운지 38(빙수 및 커피 2잔) 이용 시 최대 32%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사진=글래드호텔)
(사진=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시그니처 램 시리즈 판매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 글래드 호텔의 대표 HMR(가정간편식) 메뉴인 ‘글래드 셰프’s 에디션’ 시그니처 램 시리즈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2021년 8월 25일(수)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최근, 글래드 호텔은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휴먼IP 브랜드 기업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운영하고 있는 ‘커밋스토어’에 글래드 호텔의 HMR 메뉴를 출시한다. 커밋스토어를 통해 ▲램 시리즈 5종(양갈비, 프렌치 랙, 양꽃갈비살, 램 등심, 램 부채살) ▲비프 시리즈 3종(비프 스테이크 엘본, 티본, 포터하우스) ▲양념육 2종(청정 삼겹 제육구이, 블랙 앵거스 LA갈비)을 만날 수 있다.

글래드 호텔은 커밋스토어 입점 기념으로 8월 25일 오후 7시부터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홀리는 뷰티뿐 아니라 요리, 일상 콘텐츠로도 인기가 높은 크리에이터다. 

이날 방송에는 홀리와 함께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총괄 셰프인 ‘최재연 셰프’가 함께 출연해 ‘글래드 셰프’s 에디션’ 램 시리즈 5종을 소개한다. 방송을 통해 소개된 램 시리즈 5종은 8월 말까지 10% 할인 판매되며 ‘프렌치 랙’과 ‘램 부채살’은 라이브 방송 중 구입 시, 양갈비 10%, 그 외 제품은 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진=조선호텔)
(사진=조선호텔)

조선호텔앤리조트, 통합 멤버십 ‘클럽조선’ 런칭 1주년 프로모션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가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통합 멤버십 ‘클럽조선(Club Josun)’의 런칭 1주년을 맞이하여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클럽조선 런칭 1주년 기념 해피 벌쓰데이 페스티벌(Happy Birthday Festival)’ 프로모션을 8월 25일(수)부터 9월 30일(목)까지 진행한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하여 기존 멤버십 고객을 비롯해 9월 30일(목)까지 클럽조선 리워드 무료 멤버십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객실 및 레스토랑에서 현장 결제 시 즉시 사용 가능한 ‘1주년 기념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객실 할인 혜택을 원할 경우 객실 예약 후 체크인 시 현장 결제 시 할인이 적용되며 레스토랑 할인 혜택을 원할 경우 3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30만원, 60만원, 90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 추후 이용 가능한 1만원, 2만원, 3만원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1주년 기념 1만원 할인권과 함께 사용하여 최대 할인 혜택을 받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총 결제 금액 기준 1%가 적립되는 J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어 추후 방문 시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

VIP 신규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VIP 등급인 프리미어(Premier), 골드(Gold), 플래티넘(Platinum) 멤버십 신규 가입 시 연회비 5%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J포인트로 페이백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런칭 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총 2,000명에게 숙박권, 레스토랑 할인권, J포인트 추가 적립, 클럽조선 1주년 기념 수제 캔디 등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힛 더 잭팟(Hit the Jackpot)‘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메가박스)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오픈

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에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을 공식 오픈한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전망대,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호텔 등 최고의 문화, 쇼핑 공간으로 메가박스는 25일부터 이틀간의 프리오픈을 거쳐 27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총 7개관 976석의 대규모 극장으로 오픈하는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은 비수도권 첫번째 차세대 프리미엄 영화관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와 전용 라운지로 구성되 차별화된 영화 경험과 공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극장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대형 전광판이나 홍보 설치물 등을 없애고 대신 작은 실내 정원이 고객을 맞이한다. 실내 정원의 선인장과 나무 주변으로 테이블과 벤치 등을 배치해 고객이 언제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빔 프로젝트를 통한 미디어 아트와 SNS 인증샷 명소 ‘스템 커피’도 입점해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메가박스 입구에는 코엑스점 이후 최초로 설치된 가로 9M에 달하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가 배치되어 있어 메가박스로 안내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박스는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리 오픈 기간인 25일과 26일에는 돌비 기술이 적용된 디즈니 영화 ‘크루엘라’와 ‘소울’을 돌비 시네마에서 단 이틀간만 재상영한다. 또 다양한 프리미엄 특별관을 만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와 함께 매점 상품 구매 시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 신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7일 정식 오픈 후에는 돌비 시네마 유료 관람객 대상으로 선착순 ‘돌비 굿즈’ 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앨리스 달튼 브라운, 인터파크 ‘수요아트살롱’ 출연

전시 티켓 오픈 이래 인터파크 전시 분야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리에 열리고 있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의 작가인 앨리스 달튼 브라운이 25일 저녁 8시, 인터파크 ‘수요아트살롱’에 라이브로 출연해 한국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마이아트뮤지엄에서 7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전시는 해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 회고전으로 미국에 거주 중인 작가가 특별히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해 8월 25일~26일 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중 도슨트의 설명으로 인기 미술 전시의 예술작품을 만나는 언택트 미술관 ‘수요아트살롱’에도 전격 출연하게 된 것. ‘수요아트살롱’은 ‘인터파크TV’에서 매월 둘째 주와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이번 8월 25일에 만나게 될 전시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로 최예림 도슨트가 출연해 전시와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최예림 도슨트는 10년 경력의 베테랑 도슨트로 오랜 기간 쌓인 내공으로 작품 보는 꿀팁과 전시 관계자들만이 아는 솔직한 비하인드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회고전은 ‘빛의 화가’로 불리는 작가의 50년 작품 인생을 총망라하는 초대형 회고전이다. 1939년생 미국 작가인 그녀는 커튼이 있는 물가를 그린 그림으로 대중에게 친숙하다. 바람과 물이라는 자연적 소재와 커튼이라는 인공적 소재를 조합해 실재하지는 않지만 어딘가 있을 법한 풍경을 그려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1970년대 초기작부터 1980년대 작품, 1990년대 이후에 탄생한 대표작, 이탈리아에서 제작한 작품 등 그녀의 예술 세계를 연대기 순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한국 전시를 위해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커미션(제작 의뢰)해 탄생한 3점의 신작도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수요아트살롱’ 방송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도 준비하고 있다. 방송이 시작되는 당일인 8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이틀간 『앨리스 달튼 브라운, 빛이 머무는 자리』 입장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방송 실시간 채팅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전시 도록, 아트 프린트, 부채 등의 아트 상품도 증정한다.

넷플릭스, 한국 영화계와의 동행 위한 특별전 ‘NETFLIX IN CGV’ 개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CGV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들고 전 세계가 사랑한 넷플릭스 영화를 위한 특별전 ‘NETFLIX IN CGV(넷픽)’를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NETFLIX IN CGV’는 미증유의 상황을 겪고 있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 기간 동안,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사냥의 시간>, <콜>, <차인표>, <승리호>, <낙원의 밤>, <새콤달콤>, <제8일의 밤> 등의 넷플릭스 영화를 전국 CGV 80여 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엔터테인먼트 팬들이 넷플릭스 영화를 극장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전의 수익금은 넷플릭스의 사회 공헌 활동인 ‘넷플릭스 한국 고전 영화 복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한국 고전 영화 복원 사업’은 지난 100년 동안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주요 작품을 이후 세대까지 생생하고 온전하게 보존해 전달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지난 2016년 한국 진출 이후 지난해까지 약 7,700억 원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며 국내 창작자들의 작품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트렌드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달려온 바 있다. 2021년에는 약 5,5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며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보다 풍성한 장르와 포맷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열린 ‘See What’s Next Korea 2021’에서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하는 한국 영화 <카터>와 <모럴센스> 제작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최근에는 <서울대작전>과 <정이>의 제작을 확정하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영화계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NETFLIX IN CGV’ 특별전 예매는 8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상영 및 특별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CGV)
(사진=CGV)

CGV, ‘승리호’ 등 한국 넷플릭스 영화 7편 상영

넷플릭스 영화로 공개되었던 한국영화를 극장에서도 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CGV가 넷플릭스 영화로 공개되었던 한국영화들을 모아 <NETFIC(넷픽, NETFLIX IN CGV)>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영 작품은 ‘사냥의 시간’, ‘콜’, 차인표’, ‘승리호’, ‘낙원의 밤’, ‘새콤달콤’, ‘제8일의 밤’ 등 7편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CGV 80여 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한국 넷플릭스 영화를 일반 관객 대상으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넷플릭스 영화로 공개된 작품들을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편안한 좌석에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영화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는 많은 관객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길 고대했던 작품이다. ‘콜’은 기괴한 공포감을 풍기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박신혜, 전종서의 연기 대결이 돋보인다. ‘파수꾼’ 윤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사냥의 시간'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 젊은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배우 차인표가 동명의 주인공으로 분해 실제와 가상의 설정을 오가는 ‘차인표’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밖에도 ‘신세계’, ‘마녀’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제 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은 ‘낙원의 밤’, 697만 관객을 동원했던 ‘럭키’ 이계벽 감독의 공감 백배 로맨스 ‘새콤달콤’ 그리고 가장 최근에 공개된 오컬트 장르물로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등의 열연이 돋보인 ‘제8일의 밤’까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별전을 기념해 CGV는 관람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모두에게 <NETFIC> 상영작 3천원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상영작 1편을 관람할 때마다 3천원 할인쿠폰을 선물하는 릴레이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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