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실시간 유튜브 중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이상훈)는 21일 이같은 장면을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행성은 보통 20년마다 한 번씩 만나는데, 올해는 지구에서 관측한 시야각이 불과 0.1도로 좁혀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사실상 처음으로 망원경 렌즈 안에 두 행성이 한 번에 들어온다.
청소년우주센터는 목성과 토성의 만남을 2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이와 함께 13일에는 쌍둥이자리 유성우(별똥별) 관측 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중계된다. 이번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올해 유성우 중 시간당 관측 개수가 가장 많은 최대 150개에 이를 전망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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