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듄' 콜라보레이션 < PRESS r < 기사본문 - 프레스맨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와 신작 영화 '듄(Dune)'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영화 듄에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하는 '폴'과 젠데이아가 맡은 '챠니'가 포트나이트에 등장한다. 새 캐릭터와 함께 공개된 듄 아이템으로는 추가 가면 스타일이 포함된 폴 아트레이데스 의상과 챠니의 의상, 오니솝터 글라이더, 생존 가방 프렘 행낭 등 장신구, 챠니의 배낭 등 장신구, 양날검 곡괭이, 메이커의 갈고리 곡괭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모래 걸음 이모트 등이 있다. 이 아이템들은 묶음으로 구매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 할로윈 시그니처 이벤트 '포트나이트의 악몽'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큐뷰의 지배자인 큐브의 여왕이 섬에 등장했고 플레이어들은 큐브 여왕의 가장 강력한 병사인 경비병과 맞서 싸워야한다. 이벤트 업데이트로 신규 사이드웨이 무기인 사이드웨이 낫과 마녀 빗자루, 호박 로켓 발사기 등의 아이템이 등장한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우주 최강 몬스터사냥꾼으로 돌아온 '우주여향자 아리아나 그란데'도 선보인다. 포트나이트 섬을 침범한 큐브 몬스터들을 처치하는 새로운 '호드 러시'도 기간 한정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 호드 러시 퀘스트를 포함해 큐브 여왕의 분노 퀘스트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몬스터 사냥꾼 퀘스트 등 새롭게 추가된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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