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와 PS5 기간 독점으로 출시된 데스루프, 해외 미디어 호평 이어지다 - 케이벤치 (KBench)

지난밤, 디스아너드로 유명한 아케인 스튜디오의 PC 및 PS5 콘솔 기간 독점으로 공개된 데스루프가 출시 되었다.

베데스다 산하의 아케인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데스루프는 블랙리프라는 섬에서 타임루프에 갇힌 두명의 암살자 라이벌이 유일한 탈출 방법인 8인 목표 암살을 향해 경쟁하는 1인칭 타임루프물이자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장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방법과 상대 암살자의 견제를 견디며 새로운 암살 방법과 무기, 스킬들을 활용해 나가게 되는 게임이다.

이번 데스루프는 암살이라는 요소와 로그라이크 타입이 혼합된 독특한 AAA급 게임으로서 과연 성공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많은 의심이 있었지만, 해외 미디어들의 평가는 대다수의 호평, 상당히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해외 미디어인 IGN은 데스루프는 재미있는 조사작업, 만족스러운 전투, 독특한 타임루프 매커니즘을 구현해 엄청 만족스로운 모험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VG247은 데스루프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밸런스 잡힌 게임이라며, 선택적인 멀티플레이의 액션 추가는 상당히 멋지다고 평했다. 더불어 디스아너드의 아이디어를 계승하면서도 독특한 톤의 스타일과 감각으로 자신만의 표현이 있다며, 올해 가장 좋아하는 게임중 하나가 될 것이며, 몇달간 계속 언급될만한 게임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최하점인 60점을 준곳도 있는데, 게이머 히어로즈는 데스루프는 애매한 포지션의 게임이라며, 디스아너드 만큼 좋지도 않고 그 시리즈에서 다른 게임을 보게될 것이라고 기대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데스루프는 현재 메타크리틱 PS5 페이지 기준 88점을 기록하고 있고 또다른 점수 표기 평균 사이트인 오픈크리틱에서 71개 리뷰 기준 88점, 96퍼센트의 크리틱 리커맨드 추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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