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공개된 라인업은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젠북 플립 ▲젠북 X ▲비보북 프로 X ▲비보북 프로 ▲익스퍼트북 B5 등으로, 각종 콘텐츠 제작이나 편집, 전문적인 작업 등에 최적화된 성능과 기능, 구성을 갖췄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전 모델은 일반 LCD 대비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향상된 그래픽 및 비주얼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인텔 제온 W-11955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A5000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3D 렌더링, 8K 동영상 편집, 고해상도 라이브 스트리밍 등 전문 작업이 가능하다. 키보드 하단에 장착된 에이수스 다이얼(Dial)은 어도비 포토샵, 프리미어 프로 등 창작 소프트웨어와 연동되어 줌, 밝기, 명암비 등을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AMD의 최신 라이젠 5000H 시리즈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그래픽 처리 성능을 겸비했다. 360도 회전하는 터치 디스플레이는 4096단계 필압을 인식하는 전용 스타일러스 펜으로 디지털 드로잉, 필기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젠북 X(Zenbook X)는 고급스러운 슬림 디자인을 바탕으로, 최저 1.4㎏의 가벼운 무게에 성능까지 겸비한 제품군이다. 새로 선보이는 ‘젠북 14X OLED’는 180도로 펼칠 수 있고, 4K UHD 해상도와 550니트(nit)의 밝기를 지원하는 14인치 고화질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AMD 라이젠 9 5900HX CPU 또는 인텔 11세대 코어 i7 CPU를 탑재하며, 1TB 용량의 고성능 PCIe SSD를 탑재해 각종 전문 작업에서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와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 터치패드를 숫자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넘버패드 2.0’ 기능으로 문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1.4㎏의 무게와 17.9㎜의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고, 터치패드에는 에이수스 다이얼패드(DialPad) 기능능 탑재해 디자인, 사진 및 영상 편집 등 작업 시 생산성을 더욱 높였다. 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및 배터리 성능, 지문 인식 센서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비보북 프로(Vivobook Pro)는 비보북 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로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해 설계됐다. 비보북 프로 14 OLED, 프로 15 OLED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1.4㎏의 무게와 18.9㎜ 두께로 이동성을 높였다. 최신 AMD 라이젠 5000H 시리즈 CPU와 엔비디아 RTX3050GPU를 탑재해 최적의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도 제공한다.
익스퍼트북 B5(ExpertBook B5) 시리즈는 비즈니스 및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 제품군이다. 익스퍼트북 B5 OLED, B5 플립(Flip)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약 1kg의 가벼운 무게와 약 16.9㎜의 두께, 최대 14시간 지속하는 배터리 성능으로 외부 이동이 많은 직장인, 선생님, 학생 등에게 최적화됐다. 최대 인텔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OLED 디스플레이가 고해상도 비주얼을 더욱 생생하게 재생한다.
에이수스의 이번 OELD 노트북 신제품은 10월 중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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