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극장 스크린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내놨다.
8일 CG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미리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관 콘텐츠를 공개했다. 극장의 최대 21000x12700 스크린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지트엑스'다.
'아지트엑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게임 콘솔 기기와 타이틀을 직접 가져와야 한다. 정품 인증 제품만 이용할 수 있다. 대형 스크린뿐만 아니라 극장의 5.1채널 사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1회에 2시간(준비시간 30분 외)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CGV일산, 고양행신, 소풍, 부천 등 4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4인 기준 오전 10시~17시에는 10만 원, 오후 18시~21시에는 15만 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CGV 측은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때문에 단계별 제한 조치에 따라 이용 시간/인원/취식 여부 변동될 수 있다"고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벤트는 2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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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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