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이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뱅가드’(뱅가드)의 멀티플레이어 크로스플레이 사전 참여(테스트)를 오는 19일 시작한다.
‘뱅가드’를 예약 구매 또는 사전 예약한 플레이어와 블리자드 가맹 PC방 방문자, PS 플랫폼 사용자들은 이틀 앞선 17일 새벽 2시부터 19일 새벽 2시까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배틀넷(PC)를 비롯해 PS5, PS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출시 이후‘ 뱅가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테스트 참여가 가능하다.
크로스플레이 테스트에서는 호텔 로얄, 레드 스타, 가부투 등 세 곳의 전장과 팀 데스매치, 점령, 확인 사살, 정찰, 챔피언 힐 등 앞서 선보인 콘텐츠에 더해 이글스 네스트 전장, 수색 섬멸 모드 등이 추가된다.
기간 중 레벨 20에 도달한 플레이어들은 ‘뱅가드’ 및 ‘콜 오브 듀티: 워존’에서 추후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도안 및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추후 사용할 수 있는 아서 킹슬리 오퍼레이터 등 두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11월 5일 출시될 예정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한 캠페인에서 게이머는 유럽 동부와 서부 전선, 태평양, 북아프리카를 넘나들며 전투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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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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