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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민족 시청자 울린 '목포의 눈물' 박민주, 새 싱글앨범 '샤르르' 발표 - 기호일보

[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박민주는 MBC 트로트 민족에서 1935년 이난영 선생님의 명곡 ‘목포의 눈물’을 불러 신인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목포의 눈물은 1935년 이난영이 처음 부른 뒤 오랫동안 애창되는 가요이다. 목포항을 배경으로 이별의 끝없는 아픔과 서러움을 그리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부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MBC 트로트 민족서 박민주가 부른 목포의 눈물은 원곡과 비슷한 느낌을 구현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방송에 출연한 심사위원, 경쟁자들은 감탄을 했으며, 전통의 맛을 보여준 박민주의 무대로 실력을 증명했다.

목포의 눈물로 유명세를 탄 신인 트로트 가수 박민주는 19일 새로운 싱글앨범 ‘샤르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샤르르는 짝사랑하는 남성에게 설레이는 감정을 고백하는 달달한 곡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김원준이 작사, 작곡을 맡고, 둘째이모 김다비의 '주라주라'를 작곡한 스타 뮤지션 DOKO(도코)가 편곡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혔다.

한편, 신인 트로트 가수 박민주 싱글 앨범 ‘샤르르’는 멜론,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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